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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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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월영 작성일03-08-15 11:41 조회1,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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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모님은 여유롭고 행복하다.
마음껏 아무때나 책을 읽을수 있고 가끔 컴푸터에서 드라마도 볼수있고, 구석구석
집안 청소도 하고 여러가지 미뤄놓았던 집안 일을 하나하나 찾아 할수 있어서 정말 좋다.
방학때와 이곳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휴가와 맞물려 지금 이곳은 조용하단다.
오랫만에 찾아온 조용함 아마도 이런 분위기가 내안에 갈급했었다보다.

너희들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겠지?
누구는 학원이나 독서실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과 바다를 찾아 추억을 쌓고
있는 친구도 있겠지?
요즘 사모님이 보던 책중에 너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이 있어서 소개하마.

\'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적당히 젊음을 써버리는 자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지만 시간은 용서할 겨를도 없습니다.
우리가 그에게 용서를 받고자 할때 그는 이미 과거의 늪에 흘러가 부식되어 있습니다
젊은 당신들에게
철저할것,
독할것,
실수하지말고 가급적 통 크게 실패할것 그리하여 할수만 있다면 하루에도 열번,
스무번씩 죽을것\'

순간순간 자신에게 주워진 시간을 아끼고 소중하게 살아가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아직은 너희들에게는 아름한 이야기로 들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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