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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학교-졸업생

수고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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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10-02-27 17:14 조회1,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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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동안 수고한 모든 꾸러기동문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모님~~^^ㅋㅋ

매년 준비가 조금 씩 모자란 상황에서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어려웠던 거 같애...

이번에는 선배들이 많이 참석을 못 해서 진행도 좀 어려웠고 서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들떠서

선배들이 고생을 특히 많이 했던 거 같은 데 후배들은 이 글을 보면 선배들에게(나를 제외 한...ㅋ)

고맙고 수고했다고 한 마디씩 해줘....

글구 첫날 저녁에 레크레이션 진행하는 데 좀 재미없던 시간으로 만든 거 같애서 지금 사과한다...ㅋ

구차한 변명을 한다면 나도 10분전에 게임 목록을 받아서 진행하게 됐었고 그때 레크레이션 상품을

준비를 못 해놔서 결국에는 팀으로 나누지도 못 하고 개인전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맞추고

너희 줄려고 산 사탕은 하나 씩 나눠줘야 하니 참 어려웠다... 솔질히 나이가 제일 어린 동문들을 위해

수준을 최대한 낮추고 맞춰 줄여서 12기 이상은 상당히 불만이 많았던 거 같은 데 너무 미안하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문회 준비를 모두 선배들이 준비했지만(지금도 그렇고)

완전 같은 기수 친구들과 형, 언니들과 신나게 뛰면서 놀다가 가는 사람들이 어느 덧 한 살을 먹고 대략

14살 정도 되면 선배들에게 먼저 와서 상차리고 진행하게 도와주고 설겆이와 어린 후배들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고맙고 우리 후배들이 참 착하고 더 성숙?해졌다는 걸 느껴....

매년 선배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후배들을 보는 맛으로 동문회에 오기도 하는 데 특히 이번에

9기 너무 수고 많고 고마웠어^^

이번에 많이는 못 왔지만 다음에는 좀 저 많은 사람들이 모이길 바라고 모두 건강하고 항상 꾸러기의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래.

그럼 모두 수고했고 안녕~



p.s 혹시 이사를 간다거나 핸드폰등을 바꿔서 전화번호등이 바뀌면 바로 꾸러기홈페이지에다가 알려주고
서로 어떻게 지내는 지 중간 소식들도 많이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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