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민이에게 물었습니다.
민이야 학교에서 토끼풀 냄새 맡고 있니?
네~~그런데 엄마 어떻게 알았어요?
꾸러기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글 보고 알았지~`
왜? 똑똑해지고 싶은데???
똑똑해져서 형아 축구선수 잘하게 하는 약 만들어 주려구요~~`
여기서 참고로-----> 민이의 형 강이는 장래 희망이 축구선수가 되는 거랍니다.ㅎㅎㅎ
박사님 되려면 똑똑해져야 하니까 열심히 토끼풀 냄새를 맡아야 한다나요~~~
앞으로도 계속 토끼풀 냄새를 맡을거라네요~~~ㅋㅋㅋ
형하고 매일 투닥거리며 싸우는 것 같아도 형아를 많이 좋아하나 보네요...
토끼풀 냄새를 많이 맡아 똑똑한 박사님이 되길 소망하며 ~~~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