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꾸러기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올 3월 6일은 꾸러기학교가 16년번째 신입생 친구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꾸러기학교가 우리 꾸러기 친구들 나이보다 훨씬 많지요?
처음에는 서울에서 시작하였는데 97년도에 이곳 무림리로 이사를 와서 벌써 10년이
넘었답니다.
꾸러기학교가 이곳까지 올수있도록 세밀하게 도와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을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시고 도움을 주신 부모님들과 사랑으로 기도로
함께 하셨던 선생님들, 무엇보다도 복덩이 꾸러기들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었습니다.

올해도 꾸러기학교는 이 모든 사랑을 힘입어 행복한 마음으로 힘있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학교를 위해서 늘 관심과 기도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입학식을 하면 새로운 선생님들과 반이 구성될것입니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긴장을 많이 하기때문에 많이 피곤할수 있습니다.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편안함을 가질수 있도록 가정에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올해 꾸러기학교 입학하는 친구들과 부모님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꾸러기 가족이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