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 셋팅?

몇일 된 이야기이지만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 얘기인데요^^
예영이어머님하고 식단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예영이가 들어오더니..
코팅을 해달라고 조르더군요,
갑자기 왠 코팅인가 싶었지만 집에서 코팅할 물건이 있나 싶었습니다.
계속 코팅을 해달라고 해서 어머님은 집에서 얘기하자고 했더니
예영이 하는 말이
\"아니~~ 스런이엄마가(그날 식사당번이셧어요^^) 코팅해달래~~!!\"
순간 이게 무슨 말인가 하다가......
푸하하하하!!!! 예영이가 코팅하고 셋팅하고 헷갈린것을 알게 되었죠.^^
지금까지도 선생님들끼리는 자 코팅(셋팅)합시다!!
하고 농담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