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제가 아이들한테 바르고 좋은 선생님이 아니였던걸 많이 깨달았습니다.
어제 강의가 끝난뒤에 민들레반 어머님들과 이야기를 갖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 얘기만 했던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머님!!
저도 부족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더 좋은 바른 선생님으로 아이들한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눔의 시간을 통해서 어머님들도 저도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많이 생각을 하셨을것
같고 또 그런 생각이 민들레반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탕이 될거라
믿습니다.
서로가 노력하고 이해하며 마음을 나눈다면
남은 시간이 헛되지 않는 시간들이 또 나중에 행복하게 꺼내볼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민들레반 화이팅!!
민들레반 어머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