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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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도 팬티를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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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문희 작성일05-06-20 10:20 조회2,1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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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만 팬티를 안 입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저도 아이가 팬티를 안 입어서 고민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팬티를 입고 유치원에 갔어요.
자기가 싫은 것은 절대 억지로 안하는 일이 많아 지금껏 바지만 입고 다니는 아이를 기다리고 지켜봤는데 동생만 팬티를 사 준다고 했더니 입더라고요.

저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도닦는 일이라고 했던 어느 엄마의 말에 동감합니다

댓글목록

장혜영님의 댓글

장혜영 작성일

계기가 좋았네요.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며 기다려 주신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이월영님의 댓글

이월영 작성일

전에도 그런 친구들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뭔가 불편한것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