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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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장혜영사모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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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건우 작성일05-06-16 10:33 조회2,0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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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나친 걱정이었네요
마음 상하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이들이 우리 어른들과는 참 많이 다르다는 점이 교육의 많은 고민들을 낳게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고민과 비판적 사고들이 우리의 삶을 더 건강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겠죠.

선우가 오늘은 팬티를 입겠다고 하더군요.
엄마가 백번을 이야기 해도 듣지 않던 녀석이
선생님의 딱지 접어준다는 유혹에 홀라당 넘어가다니..
종종 SOS를 날려야겠네요.
그럼..이번에는요
선우에게 아침밥 좀 혼자 먹으라고 해주세요.
아침에 꼭 엄마에게 아침을 먹여달라니 ..그 바쁜 시간에
무슨 마술상자 같네요. 말만 하면 뚝딱..
아무튼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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