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학교-자유게시판

재롱이학교 소식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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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정 작성일18-10-06 20:12 조회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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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는 세 아이가 알콩달콩 지내기도 하지만, 일주일에 두 번은 어린이형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고, 쌍둥이 동생을 아침마다 만날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멋쟁이 헝아들과 어른들을 만나니 나름 넓은 관계를 맺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목요일은 작은 선생님이 오는 날입니다. 간혹 재롱이출신이 오기도 하는데 올 때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형아노릇 톡톡히 하리라!~ 하고 말입니다. 이번 주는 운 좋게도
누나와 1회 졸업생 형아가 왔습니다. 부딪히며 놀아주고 목마도 태워주고 십자블럭도 같이 하며
늘 함께 했던 선생님처럼 몸으로 놀아주었습니다. 재롱이들은 너무나 신나하지요. 날마다 오면 좋겠어요.
1시간이 너무 짧은 날입니다. 작은샘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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