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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소식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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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정 작성일18-07-15 00:09 조회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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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내내 비가 오거나 무덥고 습해서 특별한 일정없이 재롱이에서 지냈습니다.
더워도, 습해도, 비가 와도 재롱이들은 노는 일에 그다지 지장이 없이 지냈습니다.
잘 놀기쟁이인거지요^*^
과일화채를 만들어보는 시간~ 집에서 과일 두어 가지씩을 준비해 와서 손을 씻고 앞치마를 입고 꼬마요리사가 되어보기~ 재료인 블부베리, 수박, 참외, 복분자, 복숭아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이름을 알아 맞춰보기를 했습니다. 형아가 먼저 대답해주니 3살 동생도 옆에서 쉽게 따라합니다. 가져온 재료는 꼭 내가 가지고 왔다고 힘주어 자랑합니다. 재료를 다 섞으니 빛깔 고운 과일화채가 되었습니다. “와!~ 재롱이가 과일화채를 만들었다” 하니 얼른 먹고 싶은지 간식기도를 한 번에 마쳤답니다. 내가 만들었으니 더 맛있게 먹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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