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학교-자유게시판

3월 20일 재롱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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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성복 작성일16-03-19 22:02 조회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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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바깥놀이 나왔다가 개구리 소리 듣고, 개구리 보려고 자연 예배당 앞쪽
연못가에 갔습니다. 개구리들은 숨어서 볼 수 없었지만, 개구리 알은 볼 수 있어서 다행 이였지요.
교회 마당을 지나 꼬꼬~닭에게 인사하고, 루 강아지들 만져 보고 싶었지만 어미 루가 지켜보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트램블린에서 방방 뛰며 놀았지요.
우리 진용이와 하은이가 \" 선생님 내가 재밌게 해줄게요\" \"내가 신나게 해 줄게요\" 하며 재밌고 행복한 맘을 전해주네요.
새 학기 시작부터 아이들 사랑을 듬뿍 받고 사는 재롱이 선생님들은 날마다 땅에 있는 하늘나라의 기쁨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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