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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슬픈이야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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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숙 작성일14-09-11 21:54 조회81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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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스웨덴에서 있었던 실제 일입니다.
>여느 날처럼 버스 안에는 출근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목적지를 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많은 승객들을 태우고 운전하던 중 버스의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는 횡단보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할 때였죠.
>승객들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버스기사가 고장인걸 알렸다면 버스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겠죠.
>브레이크가 고장난 버스가 횡단보도에 이르었을 때 버스기사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한 아이를 발견합니다.
>조그만 유치원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이때 버스기사는 순간적으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를 피해 핸들을 꺾게 된다면 버스 안의 많은 승객들이 죽거나 다치겠지만...
>저 아이를 치게 된다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많은 승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핸들을 돌리지 못하고 그대로 작은 아이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이는 버스에 치여 죽음을 맞게 되었고,
>브레이크가 고장난 버스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버스기사 아저씨를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승객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고 욕을 하며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승객들은 이 말을 듣고는 더 이상 욕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죽은 아이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미안하다 아들아.....\",\"미안하다...\"
>
>헐 겁나슬퍼
>이거보고울음
진짜임

댓글목록

정예찬님의 댓글

정예찬 작성일

주안이지?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작성일

이거 나 들어봤어ㅠㅅ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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