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어린이소식

짧은 수업, 긴 휴일~~
어린이날과 연휴가 기분 좋게 있는 한주였습니다.
어린이를 더욱 어린이로!!
4일 수요일, 멋부리는날을 맞아 아주 진귀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각종 케릭터로 변장을 하기도 하고, 드레스를 입기도 하고, 최고의 옷으로 나를 감싸고
서로 웃으며 반응하며 사진도 찍고 푸르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어린이날 깜짝 이벤트로 각선생님들이 게잎부스를 열었습니다.
ㆍ신발멀리던지기 ㆍ풍선껌멀리뱉기ㆍ이마에서비스킷내려먹기 ㆍ바둑알멀리튕기기 ㆍ간장공장공장장 말놀이
순발력과 집중력과 저극성을 총 발휘한 놀이에 교육관이 들썩였습니다. 신나게 놀고 나서 먹는 점심은 또 얼마나 꿀맛이었던지요. 감자튀김에 어린이들이 황홀경에 빠졌더랬습니다. 짬을내어 꾸러기 경운기타기 이벤트에 함께 한것도 정말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각종 경기 시상식과 어린이날 축하 곰돌이 솜사탕을 하나씩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들의 얼굴은 보기만 해도 에너지 뿜뿜이었습니다.
어린이 특별 점심상을 차려 주신 홍정길장로님과 진정행권사님과 경운기로 달려주신 라송주집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밝은 어린이 맑은 어린이 가득한 ᆢ어린이학교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