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소식

추석 연휴를 잘 보내고 온라인 수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화면속이지만 추석에 즐거웠던 얘기, 할아버지께 용돈 받은 얘기,
자연속을 산책한 얘기 .. 등을 재잘재잘 풀어 놓는 친구들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다행히 아픈 친구들도 없었고 멀리 오간 친구들도 많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대면수업을 다음주 부터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체온을 체크해서 링크에 올리는 일은
필수로 진행되었고 한글날을 시작으로 연휴의 계획도 꼼꼼히 조사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며 힘을 모아 교육에 힘쓰고 있고, 가정들은
학교와 마음을 함께 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학교와 가정이 하나님안에서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와 감동이 있는 어린이학교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