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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어린이학교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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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휘 작성일20-03-28 20:21 조회4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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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힘이시며,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 곁에 계시는 구원자이시니,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이 소리를 내면서 거품을 내뿜고 산들이 노하여서 뒤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셀라) - 시편 46편 1절~3절 말씀.

이 글을 읽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주님의 안에서 평안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가 심해져서 개학도 하지 못하고,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니 없던 병도 생길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지에는 제가 성경 말씀을 가지고 왔는데 다들 잘 아시는 본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우리는 누구를 찾아야 하며, 어떻게 반응해야하며, 평소의 삶을 되돌아보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의 중심내용은 1.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2. 어떠한 고난이 오던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기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 두 가지로 해석했는데요. 코로나가 닥친 지금 우리는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찾고 있나요? 사람의 눈과 생각으로 하나님이 아닌 다른 피난처를 찾고 있진 않는지 생각해봅시다. 또한 본문은 신앙적인 고백도 담고 있습니다. 환란 중에도 피난처 되시는 우리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노래하며 기뻐하는 것이죠.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코로나 19로 인해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위로받길 바라고,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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