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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경임 작성일19-06-22 19:32 조회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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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오가다가, 쉬는 시간에, 체육시간에 ᆢ 훌륭한 간식 꺼리이자 놀이꺼리 입니다.
햇살이 잘비치는 쪽의 나무는 벌써 잎만 남은듯 합니다. 일주일 내내 어린이에게
열매를 다 내어준 보리수, 그 보리수를 주신 주님이 정승희선생님과 홍인이를 태어나게
하셔서 온종일 생일 축하가 있었습니다. 편지는 물론이고 꽃화관과 꽃반지, 꽃팔찌를 주렁주렁
달고 계시는 선생님과 홍인이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모든 것을 지으시고 하나하나 복주신 주님, 사람이 태어난 일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적과 축복임을 알고
함께 마음 모아 축하의 기쁨을 나누는 장면은 언제 보아도 감동이 있습니다. 받은 축복기도가 이루어 지길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하고, 운동하고, 놀고, 밥먹고, 그림 그리고, 노래하는 어린이학교의 모든 일과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잘 다듬어 키운 나무 처럼, 기본적인 것에서 부터 품위 있는 사람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어린이 학교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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