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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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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향민 작성일19-05-17 16:58 조회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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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캠프여행에서 각 조별 텐트에 걸어 놓을 문패를 만들었어요. 조 이름과 조원들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예쁘고 귀엽고 멋지게 꾸미느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요일은 스승의 날 행사를 했어요. 많은 어머님들이 학교에 들어오셔서 선생님들을 대신하여 일일교사를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선생님들은 오전부터 오후 간식시간까지 오랜만에 외출을 했어요.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차를 즐기고 푸짐한 점심식사와 디저트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학교에 들어오니 그동안 뭔가를 준비했던 어린이들이 감동의 무대를 보여 줬어요. 방송댄스팀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합주와 합창, 각 선생님들을 위한 맞춤 선물과 하트, 허그...마음속에 영원히 기억 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 선생님들은 우리 어린이들을 언제나 열정적으로 사랑한단다. 고마워~~~”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캠프여행이었어요.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으로 이동하여 바리바리 싸들고 온 짐들을 조별로 들고 힘들게 올라가 텐트를 배정 받고 본격적으로 점심식사를 준비했어요. 화려하고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서로 나눠 먹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식사후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보드게임을 하고 모험놀이터에서 온몸이 땀에 흠뻑 젖도록 뛰어 놀았어요. 텐트로 돌아와 저녁식사와 간식을 즐긴 후에야 피곤한 몸을 누일 수 있었어요. 이번 캠프여행도 어김없이 조장과 조원간의 리더쉽과 배려, 섬김과 협력을 통하여 함께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캠프에 직접 참여하셔서 열심히 도와주신 아버님들과 기도로 함께해주신 부모님들, 공동체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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