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잘 마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바자회는 결과적으로 대성공이었습니다.
옷도 생각보다 많이 보내주셨고 꾸러기부모님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주셨고
이근자사모님께서 찬조 출연하셔서 자리도 빛내주시고 또 도움도 주셨고, 선생님들의
활약으로 (인기가 높아서 중간에 재료를 재구입) 팥빙수와 솜사탕,최기찬선생님의 레몬
레이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처음으로 해본 경매도 즐거웠습니다.

총수입금은 575,800원이고 이 금액은 unicef (국제연합아동기금)로 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매로 얻은 수입급 170,000원은 예정대로 꾸러기와 어린이가 85,000원씩
나누어서 졸업여행 비용으로 보관할 것입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학년별로 깜짝 세일한 것은 각 학년별로 보관하기로 하였습니다.
4월여행 남이섬에서 unicef를 소개하는 코너가 전시되어 있어서 함께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자세한 활동과 역활에 대해서 함께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 도움을 주신 부모님들과
어린이 친구들 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