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어린이학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재만 작성일18-03-25 07:42 조회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봄을 시샘하는 추운 날씨, 강한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심지어 수요일에는 눈보라도 날렸습니다.
하지만 새싹들은 추운 것 아랑곳 하지 않고 딱딱한 땅을 뚫고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이제 각 교실에서 나와 야외활동을 조금씩 늘려나갑니다. 작은 몸짓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휴게실과 동그라미에서 많이 활동하던 남자들도 이젠 운동장에서 축구도 하고 방방이도 탑니다.
나무가지에는 줄과 나무토막을 이용하여 그네를 만들어 놉니다.
이 기회에 야외수업도 합니다. 교실을 나와 학교와 마을이 나와있는 지도를 보며 우리의 서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찾아봅니다. 등고선을 보며 가파른 지형과 완만한 지형, 그리고 길을 만나게 됩니다.
교실이 답답한지 방방이 위에서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어린이학교는 사계절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싹들은 추운 것 아랑곳 하지 않고 딱딱한 땅을 뚫고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이제 각 교실에서 나와 야외활동을 조금씩 늘려나갑니다. 작은 몸짓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휴게실과 동그라미에서 많이 활동하던 남자들도 이젠 운동장에서 축구도 하고 방방이도 탑니다.
나무가지에는 줄과 나무토막을 이용하여 그네를 만들어 놉니다.
이 기회에 야외수업도 합니다. 교실을 나와 학교와 마을이 나와있는 지도를 보며 우리의 서 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찾아봅니다. 등고선을 보며 가파른 지형과 완만한 지형, 그리고 길을 만나게 됩니다.
교실이 답답한지 방방이 위에서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어린이학교는 사계절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