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1학년을 맞이한 지가 벌써 1주일이 됩니다.
먹는것도 귀엽고, 노는것도 귀엽고, 공부하는것도 귀엽습니다. 언니 오빠가 된 선배들은 동생들을 끼고서 하나 하나 안내를 참 잘합니다. 받았던 사랑을, 관심을 다시 돌려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 볼 수 있어서 기쁜 날들 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소식은 새학년을 맞아서 새로운 회장단이 선출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는 누구나 잘 할수 있는 친구들 이란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투표시간 내내 박빙을 이루었고 특히 회장선거는 6차까지 가는 해프닝과 공동 회장이라는 어린이 최초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회장으로는 정예찬 윤혜교어린이가 부회장으로는 유준상어린이가 서기로는 최지수어린이가 선출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이번 학기 기대합니다. 그리고 다음주는 개강여행이 있습니다. 기도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