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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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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향민 작성일12-05-19 18:20 조회1,3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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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성교육 버스가 왔어요. 무림1리 이장님께서 마을회관을 특별히 빌려주셔서 아침부터 학교에서 마을회관까지 룰루~랄라~걸어가며 쓰레기도 줍고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며 갔어요.버스안에서 남자와 여자의 몸,아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동영상도 보고, 태아의 움직임도 느껴보고, 신생아 인형을 안아보며 재미나게 성교육을 받았어요.오후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깜짝 파티를 준비했어요.어린이들이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태어난 사람”을 목청껏 부르는 가운데로 선생님들이 들어가 꽃과 편지와 선물을 받고..“선생님 사랑해요~~”를 합창하는 아이들..눈가가 촉촉해지는 선생님들을 한분 한분 사랑으로 안아주는 어린이들의 눈망울도 촉촉해지는 감동의 시간..마치고 나가는데 크게 울리는 선생님의 목소리 “이런 거 하지 말고 말이나 잘 들어봐~~”^^어린이들아~사랑해♡17~18일 이틀 서울대공원캠프장으로 캠프를 다녀 왔어요.얏~호~~♬지난주부터 조를 짜고 몇 번의 조별 모임을 하면서 각자 준비물과 먹거리 메뉴등에 대해 함께 나누며 기대감은 최고조가 되어갔지요.^^캠프장에 도착. 비가 부슬부슬, 소나기가 좌악~~♬부지런히 텐트 배정 받고 조별로 준비해온 점심을 맛나게 만들어 먹으니 다행히 환한 볕이~앗싸!! 식사후 모험 놀이 장에서 유격훈련을 서너번씩하고 간식 먹고 다시 저녁식사..간식, 야식..^^ㅋ~조장과 조원들이 합심해서 함께 만들어 먹으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찬들!!^^밤이 되니 기온이 갑자기 뚜~욱~ 모두가 달달달~~10시쯤부터 취침모드 돌입..춥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텐트취침..새벽 6시가 되기도 전에 분주히 움직이며 다니는 두런두런 소리들~토스트에 라면, 주스, 우유, ^^아쉽게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고 10시쯤 양푼 비빔밥이 기다리는 학교로 출발~~학교에서 점심식사와 피드백으로 마무리~~^^이번 주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던 한 주였어요. 더 많은 얘기를 못해드려서 넘 아쉽네요.^^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시는 부모님들과 사랑방지체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윤상님님의 댓글

윤상님 작성일

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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