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생활속 이야기

반별 여행을 다녀온 터라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이야기 꽃이 만발 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한 주간의 날씨가 사계절을 보여 주는듯 했습니다. 형들은 민소매옷과 반바지로 저학년 아이들은 파카로 어떤 친구는 겹겹이 입고... 가지 각색의 차림을 다 볼 수 있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저학년들은 옷찼느라 한 주간을 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목욜에는 가지, 오이, 땅콩, 상추 등 모종을 사서 반별로 모종도 심고 팻말도 예쁘게 꾸며 꼽았습니다. 심으면서 \" 잘 자라라 . 잘 자라라\" 하며 사랑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쁘죠? 둘 다!! 금욜에는 생일 잔치를 해서 친구들이 기도와 가마로 축하를 해 주었답니다. 맛난 간식도 많이 주셔서 완전 기분이 짱이라고 하더라구요. 금욜 저녁에서 토요일까지 리더쉽 훈련이 있었는데 밤 늦게까지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기에 흐믓했습니다. 수고해주신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선생님들을 위해 보내주신 맛 난 양식을 주신 우렁 각시님 ~ 완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