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학교-앗싸 학교다!
어린이학교 어린이생활 어린이가족 어린이앨범 어린이마당
어린이 학교-생활속이야기

10/9일 어린이학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혜진 작성일11-10-08 22:38 조회1,467회 댓글1건

본문

높고 푸른 하늘을 보며 아름다운 가을을 매일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어린이학교 친구들이 뛰어 노는 모습도 더욱 활기차 보이네요. 어린이학교에는 날이 갈수록 자전거 선수들이 늘고 있답니다. 쌩쌩쌩! 나란히 나란히 줄을 지어 얼마나 신나고, 멋지게 달리는지! 자전거들이 고속택시로, 운전 교육용 자전거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한 주 동안 동그라미 교실에서 도서관으로 가는 길목에 전시된 그림들의 안전을 위해, 신나게 자전거를 타면서도 모두가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10월 7일 금요일에는 제1회 사랑방공동체학교 연합운동회가 있었지요. 개천절 공휴일로 하루 쉬고 온 어린이 친구들은 화요일 등교 때부터 운동회 가족이 궁금해서 선생님들을 졸졸졸 따라다녔답니다. 아주 반짝이는 눈으로 말이죠. 박 터트리기 경기 때는 콩주머니를 손에 가득 쥐고 온 힘을 다해 던져보기도 하고, 제 손에 있는 것 중 하나를 꾸러기, 재롱이 동생들에게 나눠주어 던져 보도록 도와주기도 했어요. 계주 경기에서는 달리기를 싫어하는 몇몇 친구들도 친구들의 응원 소리와 트랙 안에서 함께 뛰어주는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뛰는 흐뭇한 모습도 보여 주었답니다.

댓글목록

7학년님의 댓글

7학년 작성일

호각소리와 함께 백팀, 청팀 나뉘어 각기 콩자루를 집어 던지면, 허공에 매 달린 박이 터지는 시간은 채 5분이나 걸릴까요? ^^^^ 아이들은 \\"와~~~\\"하고 함성을 지를거구.... 좋은 분위기..... 저희는 압니다. 그 5분을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들의 노고가 그간 500분을 족히 넘는다는 것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주소 11187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348번지 전화 031-544-1516(대표) Fax 031-544-1618
ⓒ Sarangbang Commun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