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둘째날은 눈을 부릅떠가며 사진을 올렸는데..ㅎ
연일되는 강행군(11시에 들어 옵니다.ㅋ)과 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와 싸우며..
거리를 활보하는 고로...
저녁에 녹초가 되어 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게다가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고 있는 제 카메라의 메모리가 노트북에서 잘 읽혀지지 않고
(사실상 전체 사진을 찍는 것은 좋은 화질로 찍고 싶어서 제걸로 많이 찍었습니다)

저마다의 디지털카메라 사진은 개인사진이 많아서 매번 모으고 선정하고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아서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

내일은 말레이시아로 가는데 인터넷이 될런지는 보장할수 없습니다.
업데이트가 안되거나 늦더라도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홍콩에서는 인터넷이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돌아갈 때까지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좋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어린이 학교를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