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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어린이학교 소식_5학년 친구들의 추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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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희 작성일25-10-11 13:52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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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5학년 친구들의 추석 이야기

 

2025년 추석 일기를 소개합니다!

 

<106일 추석날에~>

추석날에 나는 양산 친할머니 댁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긴 여정이 있었다. 오는 차에서 도착 시간이 점점 늘어나서 오후 1220분 쯤 출발했는데 집에 오니까 밤 9시였다. 차에 갇혀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특히 너무 심심한 게 제일 힘들었다. 멀미할까 봐 폰도 마음대로 못 보고 해서 어떻게 9시까지 차에서 버텼는지 지금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ㅋㅋ 그리고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 김주은

 

<아빠와 45일 캠핑>

연휴 첫 날부터 아빠랑 캠핑을 갔다. 나는 텐트 치는 걸 도와드렸다. 그러고 나서

첫째 날, 게임, 드라마,

둘째 날, 게임, 드라마,

셋째 날, 게임, 드라마,

넷째 날, 게임, 영화,

다섯째 날, 게임...을 했다. (엄마한테는 비밀)

책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 1, 2, 3, 4> 긴 거 시리즈로 다 읽었고, <곰돌이 푸 이야기>도 다 읽었다. 암튼 재미있었다. / 최리야

 

이번 추석 연휴 어때요?

 

주은 : 추석 연휴가 길어서 너무 좋다. 왜냐면 늦잠을 자는 게 정말 좋고 숙제도 여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TV도 많이 볼 수 있다. 또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리야 : 외할머니와 사촌들이 놀러 와서 더 좋았고 친할머니 집에 못가서 아쉬웠다. 아빠랑 캠핑도 가서 더 좋았다.

 

연휴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을 소개해주세요.

 

주은 :

(1) 친할머니 댁에 가서 물회랑 회랑 해물파전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멍게도 조금 먹어봤다! 바다 맛이 아주 많이 느껴졌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니시는 교회도 가보았다.

(2) 처음으로 5, 6학년 여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놀았다. ‘인생네컷도 찍고 마라탕도 먹었다. 디에트르아파트 단지에서 놀았는데 리야랑 윤아 언니가 아는 사람들 6명을 불러서 같이 놀았다. 술래잡기를 했는데 재밌었다. 또 리야는 저녁 먹으러 집에 가고 남은 6학년 언니들이랑 저녁으로 편의점 음식을 먹었다. 언니들은 비빔면, 불닭 등을 먹었고 난 라면과 삼각김밥을 먹었다! 그 다음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아주 좋았다.

 

리야 : 사촌 언니와 다니 언니가 내 생일파티 준비를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사촌 동생과 언니들이 돈을 모아서 머랭, 컵케이크, 치즈케이크, 초코프레첼을 만들어 줬다. 그리고 집을 예쁘게 꾸며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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