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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어린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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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선희 작성일24-05-11 12:00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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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캠프를 잘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과천 서울대공원 캠핑장이었고, 어린이들이 이틀 동안 기거하는 텐트는 늘 그렇듯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와는 정말 가깝고, 모험놀이터와는 적당한 거리에 있고, 대신 입구에서는 제일 멀어서 한참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작년부터 전기차가 두어 번 큰 짐을 날라주는데, 그래도 적어도 한두 개 정도의 짐은 이고 지고 헉헉거리며 텐트를 찾아갑니다.

   캠프는 불편함을 필연적으로 동반합니다. 식사를 하기까지, 놀기 전까지, 그리고 씻고, 화장실 갔다가 침낭 안에 누워서는 춥고 긴 밤을 이겨내고 아침이 오기까지 다~ 불편합니다. 그래도 어린이 친구들이 조별 캠프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 속에 성취감과 자유로움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버너와 휴대용가스에 불을 피우고, 도마에 식재료를 올려 칼질을 하고, ‘이다음에 뭐였더라?’하며 양념도 해서 음식을 만들어내는 성취감, 뿐만 아니라 텐트 안에서 어린이들끼리 손전등 불빛을 비추며 젤리도 먹고, 보드게임도 하는 자유를 맛보는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캠프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늘 지나치기만 했던 과천현대미술관에 가서 ‘MMCA 하이라이트라는 프로그램 견학도 하며 교양을 쌓아보았습니다. 올해도 아버님 세 분이 오셔서 든든했고, 특별 도우미로 00만 목사님, 김중필 집사님이 함께 해주셔서 안전하고, 풍성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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