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여진이가 좋아하는 우리동네 곽만근갈비탕에서 맛있는 갈비탕을 먹고
엄마, 아빠랑 김포공항을 갔다. 엄마, 아빠랑 헤어지고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갔다
비행기안에서 쥬스 마시고 비행기가 내려갈때 귀가 좀 아팠다.
그리고 숙소가서 씻고 옷갈아입고 잤다.
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관광을 했다.
무슨 관광을 했냐하면 영화박물관가고 생각이 안난다.
세째날 우리는 첫번째도보여행을 시작하였다.
처음 숙소에서 나갔는데 간식을 나누어주고 1학년이 앞장서서 걸었다.
회장은 깃발을 들고 앞장섰다.
그리고 걷다가 휴식시간이 와서 나누어준 간식을 두개 먹었다.
둘다 초콜릿~
완전 많이 걸었다. 힘들었다. 다리가 아팠다. 앉고 쉬고 싶었다.
네째날도 걸었다. 다리가 아팠다. 쉬고 싶었다.
다섯째날도 걸었다. 할머니가 와서 너무 좋았다.
할머니랑 얘기도 하고 할아버지도 만났다. 그래서 좋았다.
엄마가 써준 편지도 받았다.
편지 읽고 너무 좋았다.
마지막날 할머니가 가져오신 간식을 나누어받고 걸었다.
힘들었다. 다리가 아팠다.
기대된다. 다음번 여행이~
도보여행은 또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선생님과 언니오빠들이 함께 걷기에~

참 어디서인지 모르지만 온유언니가 개구리노래를 율동과 같이 가르쳐 주었다.
너무 좋고 재미있고 신났다. 오늘도 학교에서 했다.
엄마앞에서도 했다. 5학년 언니들앞에서도 했다. 소윤이랑 가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