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2편

날짜 : 2008. 9. 12. 금 / 아침기도회
말씀 : 시편 132편
인도 : 윤영균 전도사
제목 : 다윗과 주님과의 약속
찬양 : 399장, 492장

1. 주님의 장막에 대한 다윗의 맹세(1~5)

￭ 관찰 : 다윗은 주님이 거하실 장막을 마련할 때까지, 또 주님이 계실 곳을 찾아낼 때까지 자신의 장막에 들어가지 않으며,
자신의 침상에도 오르지 않을 것이며, 잠도 편히 자지 않을 것이라고 서약한다.
￭ 이해 : 다윗은 주의 장막이 너무나도 볼품없고, 부적당한 임시장소에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여겼다. 이것은 그가 얼마
나 하나님을 사모하고 있는 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나아가 주님의 성전을 사랑하는 다윗을 본받자.
￭ 적용 : 교회의 모든 시설과 물건을 귀하게 대하자. 특히, 수시로 교회의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적당한 조처를 취하자.


2. 법궤를 찾은 다윗의 노래(6~10)

￭ 관찰 : 이 부분은 다윗이 법궤의 소식을 듣고 야알의 들에서 그것을 찾아 제사장들과 온 백성과 함께 성대하게
다윗성으로 모시는 부분을 노래하고 있다.
￭ 이해 : 다윗은 주님의 명령이 담긴 법궤를 귀하게 여기고 방치되었던 그것을 자신의 성으로 모셔왔다. 다윗처럼 말씀을
내 삶 가운데 모셔 오자.
￭ 적용 : 성서일기를 성실히 하며, 보다 깊은 묵상과 적용으로 말씀을 내 안에 모시자.


3.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약속(11~18)

￭ 관찰 : 주님은 다윗에게 그의 자손들이 주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따르면 대대로 보좌를 잇게 하겠다는 약속을
주셨다. 또한, 자손 가운데 큰 왕을 주시겠다는 약속도 하셨다.
￭ 이해 : 주님과 맺은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다. 주님께서 다윗에게 영원한 언약을 주셨듯 나와도 영원한 언약을
주신다. 그것은 내가 주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살 때, 나와 내 자손이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 적용 : 주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이 나의 언약임을 믿고, 말씀대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