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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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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영균 작성일08-09-12 00:24 조회1,0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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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9. 10. 수
말씀 : 시편 130편
인도 : 윤영균 전도사
제목 : 환란 속에서도 주님만 의지하자.
찬양 : 213, 265, 395
기도 : 윤경옥집사

Ⅰ. 깊은 물 속(어려움, 환란)에서 주님을 부르자.(1~4절)

<관찰> “주님”을 부르는 형식. 점층법.
■ 순례자(구도자)는 깊은 어려움(환난) 속에서 주님을 부르고 있습니다.<1절>
■ 순례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애원하고 있습니다. <2절>
■ 순례자는 자신의 죄 때문에 이 어려움이 발생했는가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3절>
■ 순례자는 죄 때문이라면 주님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4절>
<이해>
■ 한 순례자(구도자)가 매우 심한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마치 어찌할 수 없는 깊은 물 속 또는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남은 생애의 몇 분 몇 초간에 주님께 기도합니다. 그의 기도는 매우 간절하며 애절합니다.
■ 이 때 그의 머리 속에는 혹시 자신의 죄로 인해 이러한 수렁 속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 죄의 용서를 구합니다.
<적용>
■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구하자.
■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용서와 도우심을 구하자.


Ⅱ. 주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자.(5~6절)

<관찰> 자신을 향한 독백형식. 말씀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비교법을 사용하여 표현. 또한 점층법 사용
■ 순례자는 주님께서 어떠한 말씀을 주실지 기대합니다.<5절>
■ 순례자의 그 기대감은 아침을 기다리는 초병의 마음보다 더 간절합니다.<6절>
<이해>
■ 순례자는 깊은 환란 속에서도 주님을 말씀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혹시 내게 어떠한 위로와 방향을 제시하실지 한 줄,
한 단어의 말씀에 눈과 귀를 집중합니다. 그 마음이 밤새 보초를 서며 아침을 기대하는 지친 초병의 마음보다
더 간절합니다.
※ 우리 중에 군에 간 젊은이들 또는 군 생활을 하신 분들은 보다 더 잘 이해하시리라...
또는, 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가 아들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을 기다리는 심정과 같을 것입니다.
※ 왜 순례자는 환란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간절히 찾았을까요? 그것은 그 말씀 속에서 주시는 한 줄기
하나님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싶어서 일 것입니다.
<적용>
■ 성서일기를 할 때 마다 파수꾼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자.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자)


Ⅲ. 주님만을 의지하자.(7~8절)

<관찰> 권면(증거)형식. 순례자가 자신을 넘어 동료 순례자와 믿음의 성도들에게 주는 권면의 메시지
■ 믿음의 구도자들이여! 주님만 의지하십시오. 그에게는 큰 능력이 있습니다.<7절>
■ 주님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십니다.<8절>
<이해>
■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여! 주님만을 의지하십시다. 구원은 주님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적용>
■ 주님께로부터 오는 구원의 확신, 사죄의 확신, 인도의 확신을 재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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